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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디저트 맛있는 한적한 카페 통사리333 맛없으면 안쓰려고 했는데 있어버려서 쓰는 리뷰 군산에 당근거래가 있어서 가는길에 다녀왔는데 군산 시내에서 한참 떨어져 있다. 이런 한적한 곳에서 장사가 될까? 했는데 평일 낮에도 차가 여러대 주차되 있어서 깜놀했다. 카페 테이블은 야외, 1층, 2층에 있는데, 1층 테이블은 꽉찼고, 2층에 자리가 하나 있었지만 옆 테이블이 너무 시끄러워서 밖으로 나왔다. 여기가 유일하게 남은 자리.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감각있어서, 찍고 싶었는데 죄다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찍진 못했다. 1층에서 바라본 외부. 실내에 식물이 많고, 야외도 잔디밭이 깔려있어 아주 초록초록하다. 커피 가격은 네이버 검색 ㄱㄱ 차만 마시려고 했는데 스콘이 넘 맛있어보여서 음료2, 디저트2 해서 약 2만원 정도 나왔다. 맨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2022. 9. 15.
여수 현지인이 데리고 간 장어탕 <섬마을 장어구이> '여수 가면 뭐 먹어야 돼요?' 여수 가기 전부터 이렇게 물어보면 여수 토박이들은 꼭 '여수는 짱어탕도 맛있고~', '짱어탕 먹어봤어?', '짱어탕은 OOO이 맛있어.' 라고들 말하더라고요. 장어탕도 아니고 꼭 '짱'어탕이라고 말하는 것도 여수 토박이 특징인것 같아요. 오늘은 여수 토박이를 따라 장어탕을 먹으러 와보았습니다. 여수 현지인이 데려가 장어탕 집은 주차장은 따로 없는데, 뒷쪽 골목에 차를 대고 뒷문으로 들어가느라, 간판사진도 뒷간판 사진입니다^^; 저희는 브레이크 타임 끝나는 시간인 5시에 딱 맞춰 들어갔는지라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가게 공기가 손님이 많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건 무슨 느낌이지?) 난생 처음 장어탕을 주문하고 앉아서 기다리는데 밑반찬이 깔립니다. 직접 담근 듯한 김치.. 2022. 5. 26.
여수 화양면 카페 '너랑' 안포리 숨은 카페 숨은 카페라기엔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것 같지만요... ^^ 저는 지인이 알혀주지 않았으면 이 구석진 곳에 카페가 있을거라고는 절대 상상도 못했을거에요. 심지어 '너랑' 오는 길에 '카페 안포'라는 카페가 하나 더 있어요. 거기도 평이 좋던데 나중에 한번 가보는 걸로.. '너랑' 오는 길에 '여기에 정말 카페가 있을까?' 의심이 드시더라도 그저 네비를 믿고 직진해보세요. ㅎㅎ 길이 좁고 경사가 심해서 초보운전자는 조심하셔야 해요. 저는 오가는 길에 경운기랑 세번이나 마주쳤답다. 하지만 네비를 믿고 직진하면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완비된 카페 '너랑'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 주차장이 길에서는 잘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오르막길에 '너랑' 간판이 보이면 주저없이 차를 몰아 올라가세요 그럼 귀여운 .. 2022. 5. 23.
연북로 중국음식 라이라이 ​중국요리가 땡기는데 배달이 아닌 깔끔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연북로에 최근 새로 연 &#039;라이라이&#039;를 추천하고 싶네요! ​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갈한 서빙(?)으로 일반 중국집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 제주에서 북경탕수육(꿔바로우)가 너무 먹고싶어 찾아헤메다가 우연히 알게된 식당인데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퀄리티의 음식을 맛볼수있다는 장점 때문에 종종 이용하고 있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요 ​ ​참고로 전 짬뽕과 탕수육을 자주 먹는데 짬뽕은 강한 불맛이 인상적이에요. 불맛을 즐기시는 분은 짬뽕 적극 추천합니다~ 칼칼한 국물역시 일품이지만 고추가루를 한가득 넣으신듯 약간 텁텁한 맛도 있어요. 너무 맛있었서 다 덮어주긴 합니다만 강한것보다 맑은 국물을 원하시는 분들껜 비추입.. 2015. 3. 3.